10세 남자아이의 선천적인 깊은 목주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련 (121.♡.67.220) 댓글 0건 조회 1,512회 작성일 08-10-26 20:52본문
저희 아들은 99년 12월생입니다. 키가 자라면서 목도 길어지기 때문에 깊은 목주름도 펴질거라는 어르신들 말을 믿고 있었는데 아직도 펴지지 않고 계속 더 깊게 파이는것 같아요. 어느정도냐면요 삼겹살 배처럼 주름이 겹쳐있어서 목에 때 밀때도 손으로 목주름을 펴고 닦아야 될 정도입니다. 어린 아이라 수술같은 것은 없을것 같은데.... 해결 방법이 없나요? 아니면 어른들 말처럼 계속 기다려야 하나요? 정말 뼈가 자라면서 목도 길어져 목주름이 펴질까요? 간혹 친구들이 장애인 이라고 놀리곤 합니다. 원낙에 깊은 주름이라 다른 사람이 보아도 답답해 보이고 기형같이 느껴질 정도 이니까요? 어찌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저희 아들같은 아이는 눈씻고 찾아보아도 없는것 같아요. 선생님 어찌해야 하는건지요? 어른들 말씀이 맞는 말이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수술을 해야하면 언제 어떤 방법으로 해야하는지요? 그리고 17개월에 다리미로 화상입어 피부 이식한 상처가 있는데 흉터가 너무 드러나서 흉터 제거하는 방법같은 것은 없는지요? 아이들이 놀린다고 할때마다 너무 가슴이 아파요. 빠른답변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